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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씨앗, 혹!
나도 모르게 자라는 혹
여성들을 두렵게 하는 자궁의 혹

여성만이 겪는 극식한 고통!
여성들을 두렵게 하는 자궁혹의 오해와 진실
- 여성들의 자궁의 혹을 특히 더 두려워하는 이유는 뭔가요?
일단 자궁은 생식기관이기 때문에 혹 발생 자체가 두려움을 유발한다. 
자궁의 혹이 생길 때는 골반통, 극심한 생리통을 유발한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자궁 혹에 대한 걱정이 더 높다.

생리통이 심할 경우, 관련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해야 한다.

 

- 자궁 암, 혹의 종류에 따라 정확한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자궁 입구 쪽에 생기는 암이 자궁 경부암, 용종이 생기면 자궁 경부 용종이라 한다.
자궁 안쪽인 몸통의 내막쪽에 생기면 자궁내막용종, 근육층에 생기면 자궁근종이라 한다.

 

안쪽에 생기면 자궁 내막암이라고 한다. 

 

나팔관에 생기면 나팔관 암, 난소에 생기면 난소암이라고 한다. 
- 자궁 근종이 무조건 암이 되나요?
자궁근종은 보통 여성 60~70% 가 갖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없이 지내는 이유가 질 출혈을 일으키지 않는 곳에 작은 크기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의 대부분인 악성종양이 아닌, 양성종양이다.
자궁근종도 추후에 암 변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기 검진이 필수이다.
- 자궁에 혹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나요?
자궁의 혹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 자궁 근종인 경우가 많다.
자궁 혹 증상은 생리통이 증가한다거나, 생리량 증가로 빈혈 발생, 생리 기간 외 출혈 등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서 자궁 혹은 골반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자궁 혹이 큰 경우에는 아랫배에 딱딱한 혹으로 만져질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30cm 정도의 큰혹이 생기기도 하낟. 
이렇게 큰 혹은 방광을 눌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장을 누르기 때문에 변비를 일으키기도 하고 심한경우 허리까지 눌러 허리가 아플수도 있다.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초음파 검사 필수!
- 폐경 이후에는 자궁 혹이 스스로 없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폐경 후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한다.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 영향으로 크기 변화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미 생긴 자궁근종이 여성호르몬 영향이 없다고 해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폐경 후에도 자궁 근종 유지 또는 석회화가 이루어져 딱딱해진다.
이미 생긴 자궁근종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폐경 여부 상관없이 적절한 치료는 필수!!!

자궁 혹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그것은 난소에 생기는 혹
조용히 자라는 암의 씨앗, 난소 혹의 오해와 진실
난소 혹이 더 위험한 이유는?
난소 혹은 자각증상이 없다.
어떤 출혈이라든지, 복통 등 증상이 없다.
난소암 진행 시 복수가 생기게 되고, 주변에 장까지 전이가 되어 발견 당시에 이미 난소암 3,4기,말기 상태로 진단이 된다.
난소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사 하나로 여성 암 진료를 다 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1년마다 골반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

난소암은 가족력이 있나요?
난소암은 가족력한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직계가족(엄마,이모, 여동생) 중 2명 이상 유방암, 난소암 병력이 있다면 난소암 유전 가능성이 높다.
유전성 높은 난소암은 정기 검진,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

 

비싼 비용의 유방암 & 난소암 유전자 검사이다.
하지만 보험 기준에 적합 시(아래 참고) 고위험 유방암 환자로 분류되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유방암 & 난소암 유전자 검사 보험 적용 대상

1. 35세 미만 유방암 발병 여성

2. 가족 중 2명 이상 유방암, 난소암 발병 여성

3. 남성이 유방암 발병 (남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방암 요인이 있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의 대상이 된다.)

- 일상생활에서 자궁, 난소 혹을 예방할 방법이 없을까요?

자궁, 난소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자라지 못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 난소 혈액 순환 원활, 호르몬 균형으로 예방한다.
꾸준한 운동이 자궁, 난소 혹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치료 전문가 김선우의 자궁, 난소 튼튼! 운동으로 혹 예방한다. 
자궁과 난소의 면역력을 높이고 혹까지 예방하는 튼튼 운동법

 
개구리 힙업운동법
1. 바닥에 엎드린 후, 팔을 접어 손으로 삼격하여 만들어 턱을 가볍게 댄다.

 

2. 다리를 들어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양발 뒤꿈치를 붙인다.
팁 : 무릎을 골반 너비보다 좀 더 벌리면 수월해요.

 

3.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다리를 그대로 든다. 
POINT : 무릎을 바닥에서 10cm 정도 떨어지게 든 다음 5초 유지한다. (3번 반복한다.)
좁은 골반, 약한 골반 근육의 경우 조금은 어려운 동작이다.
개구리힙업운동 효능
엉덩이의 둔근, 골반 양쪽 외측근육, 코어의 허리 근육을 한번에 강화시킨다.
복부의 압력을 정확하게 조절해주기 때문에 자궁과 내부 장기에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개구리운동 자궁 혹 예방,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골반시계운동법
1.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안으로 접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뺀다. (엄마다리)

 

2. 주먹을 쥔 후, 양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닥에 대고 정면을 본다. 
POINT : 가슴을 쭉 펴야 효과가 있다.
 

3.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너비만큼 팔을 움직여 몸을 돌린다. (팔과 상체만 옆으로 이동)
4.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너미만큼 한 번 더 팔을 움직여 이동한다.
(시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동작)
TIP :  호흡 시 아랫배에 힘주면 더 효과적이다.

 

5.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너미만큼 한 번 더 팔을 움직여 이동한다.
주의사항 : 움직일 수 있는 골반 각도 내에서 운동한다. (무리하지 않고 개인에게 맞는 가동범위 내에서 움직인다.)
6.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폐경 이후 또는 골반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이 골반 각도의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관절의 가동 범위가 좁아지는거 자체가 근육 기능 저하의 악순환이다. 
근육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시계 운동시, 좌우 이동 범위가 다르다면?

골반 틀어짐, 골반 근육 비대칭이 원인이다.
시계운동 효과
골반 근육 대칭을 해주고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꾸준한 운동으로 자궁 강화, 혹 예방이 가능하고 면역력도 끌어올려준다. 

 

배한호 한의사의 먹으면서 자궁과 난소 혹 예방하는 <당귀뿌리차>
쌈채소 당귀 잎의 뿌리
당귀 뿌리 중에서도 잔뿌리를 선택했다.
당귀 뿌리는 자궁암, 난소암환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천연 약초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당귀는 월경통에 효과적이며, 자궁 발육을 돕는다'고 나와있다.
당귀뿌리는 자궁, 난소 혹 예방에 안성맞춤! 최적의 약초이다.

 
자궁&난소 혹 예방하는 <당귀뿌리차> 레시피

재료 : 당귀뿌리 30그램, 물 2L

<당귀뿌리차 만들기>
1. 물 2리터에 당귀뿌리 30g을 넣는다.
당귀뿌리는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 

 

2. 가라앉은 상태에서 뿌리를 넣은 후 30분간 불린다. 
TIP :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더 잘 우러납니다.
끓이기 전에 30분 동안 불리는 이유는?
미리 물에 불려두면 끓이는 시간이 단축된다.
30분 불리기만 해도 당귀 뿌리의 수용성 성분이 추출된다. 
3. 당귀 뿌리 불린 물을 약탕기에 옮겨 담는다.

 

4. 옮겨 담은 당귀 뿌리 우린 물을 30분 정도 끓인다. 
당귀 효능
당귀는 부정 출혈, 자궁 출혈 등 부인병에 효과적이다.
조상들도 인정한 자궁 건강에 좋은 당귀차
당귀뿌리는 남성에게는 하체(골반)와 양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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