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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의사항 12가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의사항 12가지



1.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지 않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 눈은 건조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눈을 비비면서 각막이 헐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사람의 눈물샘에서 생기적인 눈물이 분비가 되지 않아 가장 눈이 말라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각막에 자극을 주면 각막이 상터가 나거나 얇아질 수 있습니다.

일어났을 때 뿐만 아니라 습과적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손에 있는 세균과 바이ㅓ스가 들어가 결막염 등 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2. 일어나자마자 마른 눈곱을 떼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연약해져, 마른 눈곱을 떼면서 피부가 허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눈가 주변이 피부가 빨갛게 습진처럼 짓물렀다면 마른 눈꼽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세수를 하면서 눈곱을 물에 불리면 피부 자극 없이 뗄 수 있습니다.




3. 아래 눈꺼플을 잡아당겨 안약 한방울만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안약 넣는 방법입니다.

아래 눈꺼플에는 면적이 넓은 점막이 숨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넓은 점막으로 흡수가 되어 효과적으로 안약이 들어갑니다.

또한 각막에 멀어졌기 때문에 안약을 넣아 각막을 실수로 긁지 않을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4. 일회용 콘텍트렌즈를 끼기 전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세척해줘야 합니다.

일회용 콘텍트렌즈가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눈에 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통과정에서 균이 자라지 않기 위해 일회용 렌즈에는 PHMB라는 일종의 방부제가 들어갑니다.

이러한 성분이 바로 각막, 결막에 닿으면 알러지 반응이나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5. 50대 이상 여성분들은 되도록 눈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 피부가 쳐져있어 화장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각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장품이 눈으로 들어가 각막 위를 덮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 탄력이 있는 40세 이전까지는 눈화장을 하고,

눈탄력이 떨어진 50대 이상은 되도록 눈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보면 2분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좋습니다.

집중해서 무언가를 오래보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속도가 느려져 안구건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정도 집중해서 보면 2분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좋습니다.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을 촉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7. 실눈을 뜨고 자는 사람은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고 자면 좋습니다.

자는 동안 생리적인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 가장 건조한 상태입니다.

실눈을 뜨다보면 더 건조해집니다. 




8.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인공눈물을 눈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눈이 가렵고 빨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눈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은 외출 후 얼굴, 손을 씻어야 하는 것처럼 눈에 인공논물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9.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줍니다.

하루 1.5L의 물을 마십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표면을 촉촉하게 해주고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10. 멀리 바라본다.

먼 곳의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합니다.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봐줍니다.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11. 불 끄고 TV시청은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칩니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생활습관은 시력 발달이 미숙한 6게 미만 아이들에게 특히 안 좋습니다.




12.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 보다 낮게 봅니다.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 보다 위에 위치해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TV,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 보다 아래로 봅니다.




별거 아닌 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귀챦고 번거로운 것 들이라도 3일, 3주만 지켜진다면 평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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